이번에는 기아 타이거즈의 2024 시즌 선수 구성 변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기아타이거즈도 2023 시즌보다 2024 시즌이 더 순위가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는데요. 과연 기아는 23년 부족했던 부분을 어떻게 메꿔갔을지 보겠습니다.
KIA 타이거즈 FA선수
김선빈 선수: 3년 총액 30억 KIA 잔류
고종욱 선수: 2년 총액 5억 KIA 잔류
KIA 타이거즈 방출선수
투수: 고영창 선수, 남하준 선수, 박일훈 선수, 송후섭 선수
KIA 타이거즈 외국인 선수
소크라테스 브리토: 총액 110만 달러 재계약
윌 크로우 선수: 총액 100만 달러 계약
윌 크로우 선수는 22 시즌에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에서 60경기 등판, 6승 10패, 16 홀드, 평균 자책점 4.38을 기록했고 23 시즌에는 어깨 부상으로 5게임만 등판하고 시즌이 끝난 후 방출 되었습니다.. 어깨 부상의 여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록으로만 본다면 기대가 많이 되는 선수입니다.
제임스 네일 선수: 총액 95만 달러 계약
제임스 네일 선수는 메이저리그 통산 17경기 출전 승패 없이 1 홀드 평균 자책점 7.4를 기록했고 마이너리그에서는 155경기 27승 17패 3세이브 20 홀드 평균 자책점 4.15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 2차 드래프트
영입 선수: 두산 이형범 선수 (투수), KT 고명성 선수 (내야수)
유출 선수: 김재열 선수(투수), 신범수 선수(포수), 이태규(투수)
이형범 선수가 KIA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타격은 10팀 중 거의 정상 급이지만 투수진이 아쉬운 기아였는데 이형범 선수가 한축을 맡아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2024 한화 이글스 선수 구성 변화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기대가 되는 팀의 선수 구성 변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시즌 9위로 마무리 하긴 했지만 눈에 띄는 선수들도 나타났고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FA 시장에 투자
dubion.tistory.com
기아는 작년 나성범 선수의 부상으로 완벽한 타선으로 치룬 경기가 적었음에도 마지막까지 3위 경쟁을 하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타선은 LG와 KIA가 투탑이라고 보는데 투수진만 잘 받쳐 준다면 올해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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