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선수 구성 변화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2023 시즌이 끝난 후 삼성 라이온즈에 어떤 새로운 얼굴들이 보이는지, 어떤 정들었던 선수들이 떠났는지 알아보고 24 시즌을 위해 삼성이 어떤 준비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FA 선수
오승환 선수: 2년 총액 22억 삼성 잔류
김대우 선수: 2년 총액 4억 삼성 잔류
강한울 선수: 1+1년 총액 3억 삼성 잔류
김재윤 선수: 4년 총액 58억 (KT위즈→삼성 라이온즈)
임창민 선수: 2년 총액 8억 (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
이번에 삼성은 팀 내 FA선수를 모두 잡았고 타 팀에서 두 명의 선수를 데리고 왔습니다. 김재윤 선수와 임창민 선수 모두 마무리 경험이 많은 베테랑들이니 팀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인지를 이번시즌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듯합니다.
삼성 라이온즈 방출 선수
투수: 노건우 선수, 박세웅 선수, 장지훈 선수, 김용하 선수, 김준우 선수, 맹성주 선수, 박용민 선수
내야수: 김호재 선수, 이태훈 선수, 윤정훈 선수
외야수: 송준석 선수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용병
데니 레이예스 선수: 총액 80만 달러 계약
데니 레이예스 선수는 마이너리그에서 8 시즌 동안 149경기, 47승, 31패, 3 홀드, 1세이브 , 평균 자책점 3.62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23 시즌에는 트리플 A에서 20경기 2승 3패, 평균 자책점 5.797을 기록했습니다.
코너 시볼드 선수: 총액 100만 달러 계약
코너 시볼드 선수는 23 시즌 메이저 리그 콜로라도에서 27경기동안 1승 7패 평균 자책점 7.52를 기록했습니다. 트리플 A통산 13승 7패 방어율 4.13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데이비드 맥키넌 선수: 총액 100만 달러 계약
데이비드 맥키넌 선수는 23시즌 NPB 세이부에서 뛰었으며 127경기 120안타, 15 홈런, 50타점, 50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앞으로는 삼성라이온즈에서 뷰케넌 선수를 못 보게 된 것이 너무나도 아쉽네요..ㅠ 참 호감 가던 선수였고 LG전 부상을 참고 던지던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그래도 새로 온 선수들이 무척 기대가 되는 선수들이어서 24년 삼성의 성적도 기대가 됩니다.
삼성 라이온즈 2차 드래프트
영입 선수: LG 최성훈 선수 (투수), 키움 양현 선수(투수), 키움 전병우 선수(내야수)
유출 선수: 우규민 선수(삼성 라이온즈→KT 위즈)
2차 드래프트에서도 삼성은 즉시 전력감인 투수가 두 명이나 생겼습니다. 우규민 선수가 이적하게 된 것은 아쉽네요.
이상으로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확실히 투수진에 조금 더 집중한 모습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24 시즌에 삼성은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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