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산 망고 농약 기준치 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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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베트남산 망고에서 잔류 농약 기준치가 무려 8배나 높게 검출된 품목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에 따라 보건당국에서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농약 이슈가 일어난 제품은 베트남산 망고로써 (주)스카이인터내셔널에서 수입한 제품입니다.

해당 망고는 잔류 농약 '퍼메트린'이 기준치 (0.01mg/kg 이하) 보다 8배가 넘게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퍼메트린은 EU에서 2008년 부터 사용을 금지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발암 가능성이 인정되어 유독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스카이인터내셔날

수입과일 최고의 파트너, 스카이인터내셔날

sky-intl.co.kr

회수 대상 품목은 스카이인터내셔널 제품이고 생산연도 2023년 포장단위는 5KG이다.

식약처에서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토록 하였으며, 소비자는 해당제품을 수입처에 반품해 달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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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 잔류농약 기준 초과 검출된 수입 '망고' 회수 조치 잔류농약 기준 초과 검출된 수입 '망고' 회수 조치 첨부파일 첨부파일 전체 다운로드 --> 1.22 (보도참고) 수입유통안전과.hwpx 다운받

www.mfds.go.kr

최근 망고를 구매하신분이 있으시다면 수입업체 확인 후 구매처에서 환불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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