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아지를 키우는 가정이 많이 늘고 있는데요.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중요한 부분이 반려견 이름을 짓는 일이잖아요? 그리고 가장 시간이 많이 드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트렌디하고 다양한 강아지 이름을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이름 트렌드
요즘 강아지 이름의 트렌드는 사람이름과 똑같이 짓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 준영, 소라, 유나, 윤아, 민준, 준호, 수아, 시우, 미래, 하늘, 민준, 미래 등등
또는 자신이 좋아했던 드라마에 나왔던 등장인물의 이름으로도 하기도 합니다.
- 용식, 삼순, 길라임, 해영, 강토, 남순 등등
외국에서 쓰는 이름을 붙여주기도 합니다.
- 맥스, 루나, 벤자민, 소피아, 코디, 엘리엇, 피넛, 리리, 찰리, 그레이스, 토비, 제임스, 엠마, 토마스 등등
유니크한 강아지 이름
소리를 모방하여 이름을 지어주기도 합니다.
- 뿌잉, 멍멍, 츄릅, 왈왈, 킥킥, 퍼덕, 치르릉, 삐빅, 뽀롱뽀롱, 미유, 와우, 졸졸, 쿵쿵, 쾅쾅, 통통, 퉁퉁, 빵빵 등등
영어 단어를 사용하여 이름을 지어주기
- 픽셀, 에코, 아모스, 녹스, 퀸시, 리퍼, 아이보리, 리드, 럭키, 슬립, 아벨, 몬드, 샤비, 에코, 로빈, 호프, 조지, 베베 등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이름
음식 이름을 짓기
- 쿠키, 두부, 머핀, 티라미수, 와플, 주스, 버거, 오레오, 카카오, 마카롱, 식빵, 우유, 호빵, 호떡, 자두, 열매, 머랭, 만두, 밥풀, 땅콩 등등
색깔 이름으로 짓기
- 코코아, 블랙, 초코, 흰둥이, 하양이, 블루, 캐러멜, 그레이, 로즈, 핑크, 샌디, 제트, 올리드, 퍼플, 브라운, 핑크 등등
순우리말로 이름 짓기
- 마루, 단미, 아라, 피라, 하람, 푸르니, 한별, 한누리, 한울, 해늘, 혜성, 겨레, 꽃별, 노을, 다솜 등등
자연에 관련된 강아지 이름
푸른, 봄이, 여름, 가을, 겨울, 나무, 하늘, 바다, 천둥, 태풍, 자연, 뿌리, 장미, 은행, 단풍, 해님, 달님, 구름, 불꽃 등등
그 밖에 이름으로 짓기
바둑이, 뿌꾸, 똘이, 꼬미, 솜이, 탄이, 석탄, 숭이, 달콤이, 달콩이, 우람이, 뽀롱이, 꼬마, 뿌뿌 등등
만약 독창적으로 이름을 지어보고 싶은 분든은 강아지 이름을 지을 때 좋은 방법이 있다고 해서 추천드립니다.
강아지 이름을 다 짓고 나면
강아지와 함께 하는 시간의 시작인 강아지의 이름을 다 지으셨다면 이제부터가 진짜 반려생활 시작입니다. 생각보다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막상 생각과는 다르게 신경 쓸 부분도 많을 거예요. 하지만 미리미리 공부도 많이 해두고 준비한다면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될 거라 믿습니다. 강아지에게 이쁜 이름 지어주시고 그 이름에 좋은 기억만 채워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새로운 가족인 강아지의 이름 추천을 해봤는데요. 저도 강아지를 2마리 키우는 입장에서 이름 짓는 일이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하지만 이름을 지어주는 과정이 설레고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강아지들 성격이 꼭 이름을 따라가더라고요. 좋은 이름 지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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